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 긴급 착륙

입력 2023.06.28 (18:24) 수정 2023.06.28 (2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28일 오후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오후 3시 35분과 오후 3시 40분쯤 긴급 착륙했습니다.

부상자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민간 공항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F-35는 스텔스 기능 등을 갖춘 첨단 전투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일본 항공자위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 긴급 착륙
    • 입력 2023-06-28 18:24:49
    • 수정2023-06-28 20:15:04
    국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28일 오후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오후 3시 35분과 오후 3시 40분쯤 긴급 착륙했습니다.

부상자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민간 공항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F-35는 스텔스 기능 등을 갖춘 첨단 전투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일본 항공자위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