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정당 연설회

입력 2023.06.28 (19:09) 수정 2023.06.28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이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사거리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정당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국제원자력기구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지도 않았는데 우리 정부는 안전이 검증됐다며 일본 정부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청문회와 국제재판소 제소 등 실질적인 저지 운동을 이어가고, 한·일 진보정당, 시민사회 등과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전북도당,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저지 정당 연설회
    • 입력 2023-06-28 19:09:59
    • 수정2023-06-28 21:54:20
    뉴스7(전주)
정의당 전북도당이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 사거리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정당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국제원자력기구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지도 않았는데 우리 정부는 안전이 검증됐다며 일본 정부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청문회와 국제재판소 제소 등 실질적인 저지 운동을 이어가고, 한·일 진보정당, 시민사회 등과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