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제재 위반 한국계 러시아인·설립회사 제재”
입력 2023.06.28 (19:54)
수정 2023.06.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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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며 북한 정권을 위해 활동한 한국계 러시아인 등 2명과 회사 2곳이 우리 정부의 독자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유에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을 위해 활동한 최천곤 외 1명과 최씨가 소유한 회사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최천곤이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불법 금융 활동, 대북 합작투자 등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유에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을 위해 활동한 최천곤 외 1명과 최씨가 소유한 회사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최천곤이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불법 금융 활동, 대북 합작투자 등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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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북 제재 위반 한국계 러시아인·설립회사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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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9:54:07
- 수정2023-06-28 20:11:05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며 북한 정권을 위해 활동한 한국계 러시아인 등 2명과 회사 2곳이 우리 정부의 독자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유에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을 위해 활동한 최천곤 외 1명과 최씨가 소유한 회사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최천곤이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불법 금융 활동, 대북 합작투자 등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유에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을 위해 활동한 최천곤 외 1명과 최씨가 소유한 회사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최천곤이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뒤 불법 금융 활동, 대북 합작투자 등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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