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부조리 119건 접수…대형학원 관련 32건

입력 2023.06.28 (20:14) 수정 2023.06.28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개설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일주일 동안 11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개설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오늘(28일) 오후 3시까지 119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는 3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선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이 20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가 10건 접수됐습니다.

사교육 부조리와 관련해선 '허위·과장 광고' 23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 11건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119건 접수…대형학원 관련 32건
    • 입력 2023-06-28 20:14:39
    • 수정2023-06-28 20:18:39
    사회
교육부가 개설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일주일 동안 11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개설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오늘(28일) 오후 3시까지 119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는 3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선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이 20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가 10건 접수됐습니다.

사교육 부조리와 관련해선 '허위·과장 광고' 23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 11건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