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대구 중구청 감찰
입력 2023.06.28 (21:54)
수정 2023.06.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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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간부 공무원 A 씨가 뇌물수수와 직장 내 갑질 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이번 감찰은 팀원들이 A 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A 씨가 업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투서가 공무원 내부게시판에 올라오며 시작됐습니다.
지난 19일 감찰에 착수한 중구청 감사팀은,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찰은 팀원들이 A 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A 씨가 업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투서가 공무원 내부게시판에 올라오며 시작됐습니다.
지난 19일 감찰에 착수한 중구청 감사팀은,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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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대구 중구청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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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21:54:18
- 수정2023-06-28 22:19:03

대구 중구청 간부 공무원 A 씨가 뇌물수수와 직장 내 갑질 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이번 감찰은 팀원들이 A 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A 씨가 업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투서가 공무원 내부게시판에 올라오며 시작됐습니다.
지난 19일 감찰에 착수한 중구청 감사팀은,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찰은 팀원들이 A 씨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A 씨가 업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투서가 공무원 내부게시판에 올라오며 시작됐습니다.
지난 19일 감찰에 착수한 중구청 감사팀은,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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