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초당 900톤 방류…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입력 2023.06.29 (07:59)
수정 2023.06.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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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가 어제(28) 남강댐 수문을 열었습니다.
방류량은 진주 남강 본류가 초당 300톤, 사천 가화천 방면은 초당 600톤입니다.
남강댐지사는 이번 방류로 남강 본류와 가화천에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어제(28일) 낮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방류량은 진주 남강 본류가 초당 300톤, 사천 가화천 방면은 초당 600톤입니다.
남강댐지사는 이번 방류로 남강 본류와 가화천에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어제(28일) 낮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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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댐 초당 900톤 방류…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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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07:59:22
- 수정2023-06-29 08:49:40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가 어제(28) 남강댐 수문을 열었습니다.
방류량은 진주 남강 본류가 초당 300톤, 사천 가화천 방면은 초당 600톤입니다.
남강댐지사는 이번 방류로 남강 본류와 가화천에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어제(28일) 낮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방류량은 진주 남강 본류가 초당 300톤, 사천 가화천 방면은 초당 600톤입니다.
남강댐지사는 이번 방류로 남강 본류와 가화천에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어제(28일) 낮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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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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