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정례회 폐회…“지방재정 위기 공동 대응해야”
입력 2023.06.29 (08:17)
수정 2023.06.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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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맹지에 6m 미만 농지 경작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수 감소로 인해 다가올 지방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맹지에 6m 미만 농지 경작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수 감소로 인해 다가올 지방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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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정례회 폐회…“지방재정 위기 공동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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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08:17:36
- 수정2023-06-29 11:35:15
제주도의회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맹지에 6m 미만 농지 경작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수 감소로 인해 다가올 지방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맹지에 6m 미만 농지 경작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도 농기계 경작로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수 감소로 인해 다가올 지방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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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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