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많은 장맛비에 댐 수위 조절…횡성댐 오늘 방류
입력 2023.06.29 (09:57)
수정 2023.06.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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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많은 장맛비에 대비하기 위해 댐의 수문을 열어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장마가 계속되면서 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9일) 낮 12시부터 강원도 횡성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횡성댐의 방류는 초당 400톤 이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던 경남 진주의 남강댐은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방류하고 있고, 남강 본류와 가화천 두 곳에 초당 1,50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의 다목점댐 수위는 홍수제한수위 아래에 있고,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댐별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주시 제공]
환경부는 장마가 계속되면서 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9일) 낮 12시부터 강원도 횡성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횡성댐의 방류는 초당 400톤 이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던 경남 진주의 남강댐은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방류하고 있고, 남강 본류와 가화천 두 곳에 초당 1,50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의 다목점댐 수위는 홍수제한수위 아래에 있고,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댐별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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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많은 장맛비에 댐 수위 조절…횡성댐 오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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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09:57:29
- 수정2023-06-29 09:58:29

정부는 많은 장맛비에 대비하기 위해 댐의 수문을 열어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장마가 계속되면서 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9일) 낮 12시부터 강원도 횡성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횡성댐의 방류는 초당 400톤 이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던 경남 진주의 남강댐은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방류하고 있고, 남강 본류와 가화천 두 곳에 초당 1,50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의 다목점댐 수위는 홍수제한수위 아래에 있고,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댐별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주시 제공]
환경부는 장마가 계속되면서 댐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29일) 낮 12시부터 강원도 횡성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횡성댐의 방류는 초당 400톤 이내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던 경남 진주의 남강댐은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방류하고 있고, 남강 본류와 가화천 두 곳에 초당 1,500톤 이내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의 다목점댐 수위는 홍수제한수위 아래에 있고,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댐별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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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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