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가 최근 전북교육청과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돌봄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가 전담하기로 한 대신 근무시간을 2시간 늘리는 업무협약을 한 데 대해 잇따라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전북 교사노조는 "어려운 합의를 조율한 교육청 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하지만, 전북형 늘봄학교나 아침밥 제공사업 등 새로운 돌봄 업무가 교사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교조 전북지부도 논평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다소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교사 업무분장에서 돌봄행정업무가 삭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전교조도 협약 취지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교사노조는 "어려운 합의를 조율한 교육청 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하지만, 전북형 늘봄학교나 아침밥 제공사업 등 새로운 돌봄 업무가 교사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교조 전북지부도 논평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다소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교사 업무분장에서 돌봄행정업무가 삭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전교조도 협약 취지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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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단체들 “돌봄전담사 행정 전담 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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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1:38:14
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가 최근 전북교육청과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돌봄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가 전담하기로 한 대신 근무시간을 2시간 늘리는 업무협약을 한 데 대해 잇따라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전북 교사노조는 "어려운 합의를 조율한 교육청 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하지만, 전북형 늘봄학교나 아침밥 제공사업 등 새로운 돌봄 업무가 교사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교조 전북지부도 논평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다소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교사 업무분장에서 돌봄행정업무가 삭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전교조도 협약 취지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교사노조는 "어려운 합의를 조율한 교육청 초등돌봄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하지만, 전북형 늘봄학교나 아침밥 제공사업 등 새로운 돌봄 업무가 교사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교조 전북지부도 논평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다소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교사 업무분장에서 돌봄행정업무가 삭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전교조도 협약 취지가 학교 현장에 잘 안착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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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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