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멕시코 총격 교민 2명 의식 회복했지만 위중…신속 수사 촉구”
입력 2023.06.29 (16:07)
수정 2023.06.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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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멕시코에서 총격을 당한 우리 국민 2명이 모두 의식은 회복했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시술이 또 필요하다고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현지 공관에선 우리 국민의 병원 치료와 가족들에 대한 입국을 지원하고, 현지 수사당국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회복되고 또한 관련된 수사가 신속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시술이 또 필요하다고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현지 공관에선 우리 국민의 병원 치료와 가족들에 대한 입국을 지원하고, 현지 수사당국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회복되고 또한 관련된 수사가 신속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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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멕시코 총격 교민 2명 의식 회복했지만 위중…신속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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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6:07:59
- 수정2023-06-29 16:11:32

외교부는 멕시코에서 총격을 당한 우리 국민 2명이 모두 의식은 회복했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시술이 또 필요하다고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현지 공관에선 우리 국민의 병원 치료와 가족들에 대한 입국을 지원하고, 현지 수사당국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회복되고 또한 관련된 수사가 신속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시술이 또 필요하다고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현지 공관에선 우리 국민의 병원 치료와 가족들에 대한 입국을 지원하고, 현지 수사당국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회복되고 또한 관련된 수사가 신속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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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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