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이춘식 어르신 등 4명을 위한 시민 성금모금이 시작됩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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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자 변제안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위한 시민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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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6:14:21
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이춘식 어르신 등 4명을 위한 시민 성금모금이 시작됩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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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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