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前 미 연방의원협회 대표단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입력 2023.06.29 (18:15)
수정 2023.06.29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전 미 연방의원협회(FMC) 대표단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9일) 박진 장관이 김창준 FMC 한국의장을 비롯한 FMC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1970년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단체로, 800명 이상의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해 FMC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FMC 대표단은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FMC 차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FMC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29일) 박진 장관이 김창준 FMC 한국의장을 비롯한 FMC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1970년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단체로, 800명 이상의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해 FMC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FMC 대표단은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FMC 차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FMC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진, 前 미 연방의원협회 대표단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 입력 2023-06-29 18:15:06
- 수정2023-06-29 18:18:01

박진 외교부 장관이 전 미 연방의원협회(FMC) 대표단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9일) 박진 장관이 김창준 FMC 한국의장을 비롯한 FMC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1970년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단체로, 800명 이상의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해 FMC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FMC 대표단은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FMC 차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FMC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29일) 박진 장관이 김창준 FMC 한국의장을 비롯한 FMC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FMC는 1970년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단체로, 800명 이상의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해 FMC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에 FMC 대표단은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FMC 차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FMC 대표단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