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6.29 (20:04)
수정 2023.06.29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했는데, 집도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기 영업사원이라면 환자는 어떨까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어린 생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면 부모의 마음은 누가 가늠할 수 있을까요?
'아영이 사건’ 이후 부산시는 신생아실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폐기됐는데요.
반면 수술실 CCVV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에 가장 존엄하며 안전해야 할 병원이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어린 생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면 부모의 마음은 누가 가늠할 수 있을까요?
'아영이 사건’ 이후 부산시는 신생아실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폐기됐는데요.
반면 수술실 CCVV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에 가장 존엄하며 안전해야 할 병원이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 입력 2023-06-29 20:04:17
- 수정2023-06-29 20:13:21

수술을 했는데, 집도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기 영업사원이라면 환자는 어떨까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어린 생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면 부모의 마음은 누가 가늠할 수 있을까요?
'아영이 사건’ 이후 부산시는 신생아실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폐기됐는데요.
반면 수술실 CCVV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에 가장 존엄하며 안전해야 할 병원이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5일 된 어린 생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면 부모의 마음은 누가 가늠할 수 있을까요?
'아영이 사건’ 이후 부산시는 신생아실에 CCTV를 100%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폐기됐는데요.
반면 수술실 CCVV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에 가장 존엄하며 안전해야 할 병원이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7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