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호우특보,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30~100mm
입력 2023.06.29 (21:52)
수정 2023.06.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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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문경, 안동 등 경북 북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하루 많은 비가 내리며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영주에서도 1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영주와 예천 등지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21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 저녁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영주에서도 1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영주와 예천 등지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21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 저녁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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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 호우특보,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30~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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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1:52:09
- 수정2023-06-29 22:09:47

상주와 문경, 안동 등 경북 북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하루 많은 비가 내리며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영주에서도 1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영주와 예천 등지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21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 저녁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쯤 예천군 효자면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영주에서도 1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영주와 예천 등지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21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 저녁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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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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