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회의원 4명, 3천만 원 초과 주식 보유

입력 2023.06.29 (21:53) 수정 2023.06.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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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주식이 3천만 원 넘는 의원은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이 발표한 국회의원 주식 보유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 수성을 이인선, 중남구 임병헌,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포항 남울릉 김병욱 의원이 3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희국 의원의 주식 보유액이 5억 천34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임병헌, 이인선, 김병욱 의원 순이었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3천만 원 넘는 주식을 가진 고위 공직자는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때 매각과 백지신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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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국회의원 4명, 3천만 원 초과 주식 보유
    • 입력 2023-06-29 21:53:40
    • 수정2023-06-29 21:58:04
    뉴스9(대구)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주식이 3천만 원 넘는 의원은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이 발표한 국회의원 주식 보유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 수성을 이인선, 중남구 임병헌,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포항 남울릉 김병욱 의원이 3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희국 의원의 주식 보유액이 5억 천34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임병헌, 이인선, 김병욱 의원 순이었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3천만 원 넘는 주식을 가진 고위 공직자는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때 매각과 백지신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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