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 열병합발전소 재심의 끝에 부결
입력 2023.06.29 (21:55)
수정 2023.06.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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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논란이 일었던 창녕군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창녕군 계획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번 부결 결정은 지난 1월 신청 이후 2차례 재심의 끝에 나온 결정이며,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창녕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가까운 대합면에 고형연료처리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고, 환경 오염과 일자리 창출 등을 놓고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부결 결정은 지난 1월 신청 이후 2차례 재심의 끝에 나온 결정이며,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창녕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가까운 대합면에 고형연료처리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고, 환경 오염과 일자리 창출 등을 놓고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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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대합 열병합발전소 재심의 끝에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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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1:55:10
- 수정2023-06-29 22:02:32

찬반 논란이 일었던 창녕군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창녕군 계획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번 부결 결정은 지난 1월 신청 이후 2차례 재심의 끝에 나온 결정이며,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창녕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가까운 대합면에 고형연료처리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고, 환경 오염과 일자리 창출 등을 놓고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부결 결정은 지난 1월 신청 이후 2차례 재심의 끝에 나온 결정이며,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창녕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가까운 대합면에 고형연료처리 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고, 환경 오염과 일자리 창출 등을 놓고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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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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