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서열화에 따른 학력 격차 심화 우려”
입력 2023.06.29 (22:00)
수정 2023.06.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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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입장문에서 학년별, 교과별, 영역별 등의 성취율 정보가 제공되면 학교의 서열화로 인한 지역 간 학력 격차 심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양산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고와 외고 존치 방안은 일반고 전환 등 학교 재구조화를 추진해 온 울산 교육청의 정책 혼선을 가중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사고와 외고 존치 방안은 일반고 전환 등 학교 재구조화를 추진해 온 울산 교육청의 정책 혼선을 가중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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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창수 울산교육감 “서열화에 따른 학력 격차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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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2:00:44
- 수정2023-06-29 22:11:44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입장문에서 학년별, 교과별, 영역별 등의 성취율 정보가 제공되면 학교의 서열화로 인한 지역 간 학력 격차 심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양산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고와 외고 존치 방안은 일반고 전환 등 학교 재구조화를 추진해 온 울산 교육청의 정책 혼선을 가중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사고와 외고 존치 방안은 일반고 전환 등 학교 재구조화를 추진해 온 울산 교육청의 정책 혼선을 가중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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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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