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상공회의소 “전기요금 차등제 촉구”
입력 2023.06.29 (22:05)
수정 2023.06.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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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 삼척 등 영동 중부·남부지역 상공회의소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각 지역 상공회의소들은 오늘(29일) 강릉에서 동해안지역 전력 다소비 기업 5곳과 협약을 맺고,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의 전기요금이 인하되면, 수도권 대규모 전력 사용 기업의 유치가 수월해져 국가 균형 발전 촉진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지역 상공회의소들은 오늘(29일) 강릉에서 동해안지역 전력 다소비 기업 5곳과 협약을 맺고,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의 전기요금이 인하되면, 수도권 대규모 전력 사용 기업의 유치가 수월해져 국가 균형 발전 촉진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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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동해·삼척 상공회의소 “전기요금 차등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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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2:05:30
- 수정2023-06-29 22:11:59
강릉과 동해, 삼척 등 영동 중부·남부지역 상공회의소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각 지역 상공회의소들은 오늘(29일) 강릉에서 동해안지역 전력 다소비 기업 5곳과 협약을 맺고,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의 전기요금이 인하되면, 수도권 대규모 전력 사용 기업의 유치가 수월해져 국가 균형 발전 촉진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지역 상공회의소들은 오늘(29일) 강릉에서 동해안지역 전력 다소비 기업 5곳과 협약을 맺고, 전기요금 차등제 조기 도입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의 전기요금이 인하되면, 수도권 대규모 전력 사용 기업의 유치가 수월해져 국가 균형 발전 촉진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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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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