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상태 회복 중, 투어 연기”

입력 2023.06.30 (06:46) 수정 2023.06.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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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팝의 여왕, 마돈나입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항상 '팝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마돈나!

그런 그녀가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마돈나의 매니저는 현지시간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지금은 건강이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외신들은 현지시간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돈나가 병원에서 퇴원해 개인 구급차로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만 64세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 맞아 다음 달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35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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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30 0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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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팝의 여왕, 마돈나입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항상 '팝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마돈나!

그런 그녀가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마돈나의 매니저는 현지시간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지금은 건강이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외신들은 현지시간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돈나가 병원에서 퇴원해 개인 구급차로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만 64세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 맞아 다음 달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35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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