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 20~30대…시민대책위 발족
입력 2023.06.30 (07:57)
수정 2023.06.30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민변과 부산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전세사기 시민사회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하고, 부산시가 피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지역과 연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과 보증보험 감독 강화 등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17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0대가 52%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1%, 40대가 4%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지역과 연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과 보증보험 감독 강화 등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17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0대가 52%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1%, 40대가 4%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 20~30대…시민대책위 발족
-
- 입력 2023-06-30 07:57:36
- 수정2023-06-30 09:03:59
부산 민변과 부산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전세사기 시민사회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하고, 부산시가 피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지역과 연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과 보증보험 감독 강화 등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17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0대가 52%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1%, 40대가 4%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지역과 연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과 보증보험 감독 강화 등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17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0대가 52%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41%, 40대가 4%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박선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