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고로 교사 중태…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3.06.30 (10:00)
수정 2023.06.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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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진 20대 초등학교 교사를 위해 동료 교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사서 교사와 뜻을 함께하는 교사' 모임을 구성한 이들은 다음 달 2일, 사고가 난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교사의 가족도 "신호등을 2년 전 설치해놓고, 차량이 많아 통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신호등을 꺼두었고, 결국 사고가 났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서 교사와 뜻을 함께하는 교사' 모임을 구성한 이들은 다음 달 2일, 사고가 난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교사의 가족도 "신호등을 2년 전 설치해놓고, 차량이 많아 통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신호등을 꺼두었고, 결국 사고가 났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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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사고로 교사 중태…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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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10:00:19
- 수정2023-06-30 11:06:04
지난 19일,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진 20대 초등학교 교사를 위해 동료 교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사서 교사와 뜻을 함께하는 교사' 모임을 구성한 이들은 다음 달 2일, 사고가 난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교사의 가족도 "신호등을 2년 전 설치해놓고, 차량이 많아 통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신호등을 꺼두었고, 결국 사고가 났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서 교사와 뜻을 함께하는 교사' 모임을 구성한 이들은 다음 달 2일, 사고가 난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교사의 가족도 "신호등을 2년 전 설치해놓고, 차량이 많아 통행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신호등을 꺼두었고, 결국 사고가 났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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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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