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6.30 (19:00) 수정 2023.06.30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사에 매몰돼 여아 사망…주말 폭염

밤사이 내린 폭우에 경북 영주에선 토사가 주택을 덮쳐 14개월 여아가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공포 1년 후 시행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신생아의 출생 사실을 지자체에 통보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공포일로부터 1년 뒤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후 5일된 아기 유기한 부모, 긴급 체포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된 아기를 야산에 유기한 부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자고 일어나니 아이가 숨졌고, 화장할 돈이 없어 야산에 묻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간호조무사도 대리 수술?…경찰 수사 착수

부산의 한 관절 척추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이어 간호조무사까지 대리 수술을 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6-30 19:00:15
    • 수정2023-06-30 19:05:24
    뉴스 7
토사에 매몰돼 여아 사망…주말 폭염

밤사이 내린 폭우에 경북 영주에선 토사가 주택을 덮쳐 14개월 여아가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공포 1년 후 시행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신생아의 출생 사실을 지자체에 통보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공포일로부터 1년 뒤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후 5일된 아기 유기한 부모, 긴급 체포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된 아기를 야산에 유기한 부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자고 일어나니 아이가 숨졌고, 화장할 돈이 없어 야산에 묻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간호조무사도 대리 수술?…경찰 수사 착수

부산의 한 관절 척추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이어 간호조무사까지 대리 수술을 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