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영아’ 부산경찰청 7건 수사 중
입력 2023.06.30 (21:48)
수정 2023.06.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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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출생 미신고 영아' 의심사례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부산경찰청에는 현재까지 7건이 배당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부서 4건, 연제서 2건, 해운대 1건 등 수사 의뢰된 7건 대부분이,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아 부모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이후 지자체에서 1차 행정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정확한 소재확인이 안 된 아동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부서 4건, 연제서 2건, 해운대 1건 등 수사 의뢰된 7건 대부분이,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아 부모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이후 지자체에서 1차 행정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정확한 소재확인이 안 된 아동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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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미신고 영아’ 부산경찰청 7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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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21:48:02
- 수정2023-06-30 22:16:17
보건복지부가 '출생 미신고 영아' 의심사례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부산경찰청에는 현재까지 7건이 배당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부서 4건, 연제서 2건, 해운대 1건 등 수사 의뢰된 7건 대부분이,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아 부모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이후 지자체에서 1차 행정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정확한 소재확인이 안 된 아동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부서 4건, 연제서 2건, 해운대 1건 등 수사 의뢰된 7건 대부분이,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아 부모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이후 지자체에서 1차 행정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정확한 소재확인이 안 된 아동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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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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