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수욕장 7곳 방사능 검사 체계 강화
입력 2023.07.01 (21:28)
수정 2023.07.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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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맞춰 부산시가 해수 방사능 검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 오늘부터 매주, 지역 해수욕장 7곳의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 방사능과 관련한 데이터 등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수를 15분 단위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연안 방사능 자동 감시망' 설비도 최대 10곳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 오늘부터 매주, 지역 해수욕장 7곳의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 방사능과 관련한 데이터 등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수를 15분 단위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연안 방사능 자동 감시망' 설비도 최대 10곳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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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해수욕장 7곳 방사능 검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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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1 21:28:41
- 수정2023-07-01 21:48:17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맞춰 부산시가 해수 방사능 검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 오늘부터 매주, 지역 해수욕장 7곳의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 방사능과 관련한 데이터 등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수를 15분 단위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연안 방사능 자동 감시망' 설비도 최대 10곳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 오늘부터 매주, 지역 해수욕장 7곳의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 방사능과 관련한 데이터 등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수를 15분 단위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연안 방사능 자동 감시망' 설비도 최대 10곳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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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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