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 내국인 소폭 줄고 외국인은 ‘급증’
입력 2023.07.02 (21:44)
수정 2023.07.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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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다소 줄어든 대신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잠정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제주 방문 내국인은 647만여 명으로 지난해 685만여 명보다 5.7%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2만 4천여 명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항공기와 크루즈선박 운항이 재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잠정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제주 방문 내국인은 647만여 명으로 지난해 685만여 명보다 5.7%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2만 4천여 명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항공기와 크루즈선박 운항이 재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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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방문 내국인 소폭 줄고 외국인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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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2 21:44:29
- 수정2023-07-02 22:10:11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다소 줄어든 대신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잠정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제주 방문 내국인은 647만여 명으로 지난해 685만여 명보다 5.7%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2만 4천여 명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항공기와 크루즈선박 운항이 재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잠정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제주 방문 내국인은 647만여 명으로 지난해 685만여 명보다 5.7%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2만 4천여 명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항공기와 크루즈선박 운항이 재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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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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