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이슈] 광주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업무 협약식 외
입력 2023.07.03 (10:20)
수정 2023.11.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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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광주 전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월요일 아침, 한 주간의 주요 행사와 일정을 정리하는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아 의료 공백이 공백이 심각하죠.
광주시가 광주기독병원을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선정하고 오늘(3일) 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정식 운영은 오는 9월 부턴데요,
심야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면 야간 응급실 이용도 수월해지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고,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가 담당해왔는데요.
전남경찰청은 신안경찰서에 경찰관 백 61명을 배치해 섬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주 민선 8기 1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했죠.
이번 주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라본 1년에 대한 평가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경실련, 화요일은 참여자치21이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엔 전남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 등 12곳이 먼저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해수욕장 56곳을 개장하고 안전 요원 3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9일, 9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비엔날레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이주이슈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한 주간의 주요 행사와 일정을 정리하는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아 의료 공백이 공백이 심각하죠.
광주시가 광주기독병원을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선정하고 오늘(3일) 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정식 운영은 오는 9월 부턴데요,
심야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면 야간 응급실 이용도 수월해지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고,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가 담당해왔는데요.
전남경찰청은 신안경찰서에 경찰관 백 61명을 배치해 섬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주 민선 8기 1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했죠.
이번 주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라본 1년에 대한 평가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경실련, 화요일은 참여자치21이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엔 전남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 등 12곳이 먼저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해수욕장 56곳을 개장하고 안전 요원 3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9일, 9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비엔날레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이주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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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0:20:51
- 수정2023-11-27 08:39:24
이번 주, 광주 전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월요일 아침, 한 주간의 주요 행사와 일정을 정리하는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아 의료 공백이 공백이 심각하죠.
광주시가 광주기독병원을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선정하고 오늘(3일) 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정식 운영은 오는 9월 부턴데요,
심야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면 야간 응급실 이용도 수월해지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고,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가 담당해왔는데요.
전남경찰청은 신안경찰서에 경찰관 백 61명을 배치해 섬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주 민선 8기 1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했죠.
이번 주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라본 1년에 대한 평가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경실련, 화요일은 참여자치21이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엔 전남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 등 12곳이 먼저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해수욕장 56곳을 개장하고 안전 요원 3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9일, 9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비엔날레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이주이슈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한 주간의 주요 행사와 일정을 정리하는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아 의료 공백이 공백이 심각하죠.
광주시가 광주기독병원을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선정하고 오늘(3일) 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정식 운영은 오는 9월 부턴데요,
심야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면 야간 응급실 이용도 수월해지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경찰서가 오늘(3일)부터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안군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고,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가 담당해왔는데요.
전남경찰청은 신안경찰서에 경찰관 백 61명을 배치해 섬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주 민선 8기 1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했죠.
이번 주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라본 1년에 대한 평가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경실련, 화요일은 참여자치21이 광주시정 평가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엔 전남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 등 12곳이 먼저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해수욕장 56곳을 개장하고 안전 요원 3백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9일, 9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비엔날레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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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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