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근로자 월평균 임금 232만 6천 원…전국 최저
입력 2023.07.03 (10:58)
수정 2023.07.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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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지역별산업별 노동시간 분석 통산 미래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분야 개발' 보고서에서 2021년 4월 기준 강원도 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32만 6,0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세종시보다는 97만 원 적고, 전국 평균보다는 42만 원 적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직종별 월평균 급여는 전기·가스·증기 공급업이 36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42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세종시보다는 97만 원 적고, 전국 평균보다는 42만 원 적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직종별 월평균 급여는 전기·가스·증기 공급업이 36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42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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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근로자 월평균 임금 232만 6천 원…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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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0:58:31
- 수정2023-07-03 11:18:51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지역별산업별 노동시간 분석 통산 미래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분야 개발' 보고서에서 2021년 4월 기준 강원도 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32만 6,0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세종시보다는 97만 원 적고, 전국 평균보다는 42만 원 적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직종별 월평균 급여는 전기·가스·증기 공급업이 36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42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인 세종시보다는 97만 원 적고, 전국 평균보다는 42만 원 적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직종별 월평균 급여는 전기·가스·증기 공급업이 36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42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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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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