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전국 무더위…내일 전국 다시 장맛비
입력 2023.07.03 (12:04)
수정 2023.07.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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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지역 외에도 지난 주 내려진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나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지난달 30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부터 내려지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 사이 내륙 곳곳에선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 발표됐고,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시간대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이천의 어제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기록했지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비닐하우스의 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갑니다.
폭염이 심각할 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노약자와 영유아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은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턴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비는 새벽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인천과 경기 서해안, 오후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강원과 경북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지방에 20에서 60mm입니다.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빠져나가는 모레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전북 지역 외에도 지난 주 내려진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나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지난달 30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부터 내려지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 사이 내륙 곳곳에선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 발표됐고,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시간대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이천의 어제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기록했지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비닐하우스의 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갑니다.
폭염이 심각할 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노약자와 영유아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은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턴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비는 새벽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인천과 경기 서해안, 오후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강원과 경북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지방에 20에서 60mm입니다.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빠져나가는 모레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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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까지 전국 무더위…내일 전국 다시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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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2:04:38
- 수정2023-07-03 19:55:23
[앵커]
전북 지역 외에도 지난 주 내려진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나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지난달 30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부터 내려지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 사이 내륙 곳곳에선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 발표됐고,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시간대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이천의 어제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기록했지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비닐하우스의 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갑니다.
폭염이 심각할 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노약자와 영유아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은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턴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비는 새벽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인천과 경기 서해안, 오후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강원과 경북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지방에 20에서 60mm입니다.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이 빠져나가는 모레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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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외에도 지난 주 내려진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나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은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지난달 30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부터 내려지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주말 사이 내륙 곳곳에선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 발표됐고,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시간대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이천의 어제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기록했지만,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비닐하우스의 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갑니다.
폭염이 심각할 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노약자와 영유아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폭염은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턴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비는 새벽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인천과 경기 서해안, 오후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대 150mm, 강원과 경북 동해안,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지방에 20에서 6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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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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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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