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임시신생아 번호 아동 118명…9건 수사 의뢰
입력 2023.07.03 (19:20)
수정 2023.07.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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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임시신생아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118명으로 확인하고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을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9명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입양됐거나 베이비박스 유기 등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일까지 나머지 98명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을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9명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입양됐거나 베이비박스 유기 등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일까지 나머지 98명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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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임시신생아 번호 아동 118명…9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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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9:20:59
- 수정2023-07-03 20:01:09
경상남도는 임시신생아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118명으로 확인하고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을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9명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입양됐거나 베이비박스 유기 등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일까지 나머지 98명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을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9명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입양됐거나 베이비박스 유기 등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일까지 나머지 98명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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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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