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역전세, 주택시장 타격 적을 것”
입력 2023.07.03 (19:24)
수정 2023.07.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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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반기 역전세난 심화 우려에 대해 "주택시장 전체에 타격을 입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역전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큰 위기로 보이지만 하나하나 계약으로 따져 보면 시장에서 걸러질 것은 걸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매가가 떨어질 때마다 역전세 대출을 풀어서 국가가 해결해 줄 거라는 사인을 남기면 안 된다"라며 역전세 매물 전체를 구제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역전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큰 위기로 보이지만 하나하나 계약으로 따져 보면 시장에서 걸러질 것은 걸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매가가 떨어질 때마다 역전세 대출을 풀어서 국가가 해결해 줄 거라는 사인을 남기면 안 된다"라며 역전세 매물 전체를 구제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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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역전세, 주택시장 타격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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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9:24:27
- 수정2023-07-03 20:01:09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반기 역전세난 심화 우려에 대해 "주택시장 전체에 타격을 입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역전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큰 위기로 보이지만 하나하나 계약으로 따져 보면 시장에서 걸러질 것은 걸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매가가 떨어질 때마다 역전세 대출을 풀어서 국가가 해결해 줄 거라는 사인을 남기면 안 된다"라며 역전세 매물 전체를 구제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역전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큰 위기로 보이지만 하나하나 계약으로 따져 보면 시장에서 걸러질 것은 걸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매가가 떨어질 때마다 역전세 대출을 풀어서 국가가 해결해 줄 거라는 사인을 남기면 안 된다"라며 역전세 매물 전체를 구제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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