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KBS본부 “방송법 시행령 개정 중단해야”
입력 2023.07.03 (19:34)
수정 2023.07.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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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에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중단하고,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방통위가 국민 의견을 무시한 채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 처리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졸속, 막무가내식'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통위가 국민 의견을 무시한 채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 처리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졸속, 막무가내식'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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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KBS본부 “방송법 시행령 개정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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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9:34:27
- 수정2023-07-03 19:57:27
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에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중단하고,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방통위가 국민 의견을 무시한 채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 처리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졸속, 막무가내식'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통위가 국민 의견을 무시한 채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 처리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졸속, 막무가내식' 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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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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