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

입력 2023.07.03 (21:40) 수정 2023.07.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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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파업이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파업 핵심의제로 노조탄압 중단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택배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하루 업에 나섰고, 12일에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주·야간에 2시간 이상 파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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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
    • 입력 2023-07-03 21:40:19
    • 수정2023-07-03 21:48:38
    뉴스9(대전)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파업이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총파업 핵심의제로 노조탄압 중단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택배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하루 업에 나섰고, 12일에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주·야간에 2시간 이상 파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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