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반대’ 어업인 천여 명 남해서 집회
입력 2023.07.04 (07:43)
수정 2023.07.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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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계획을 검증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 제출이 오늘(4일)로 예정된 가운데, 어업인 천 여 명이 오늘(4일) 오후 남해군 창선면 수협 위판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은 방류된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유입되면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수산업계가 도산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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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반대’ 어업인 천여 명 남해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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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7:43:00
- 수정2023-07-04 09:06:28

오염수 방류계획을 검증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 제출이 오늘(4일)로 예정된 가운데, 어업인 천 여 명이 오늘(4일) 오후 남해군 창선면 수협 위판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은 방류된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유입되면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수산업계가 도산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방류된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유입되면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수산업계가 도산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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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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