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CC 2공장 매각설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23.07.04 (08:17)
수정 2023.07.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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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플라스틱 원료인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여수산단의 NCC 2공장 매각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이 같이 답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는 사안이 있을 때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수출 감소와 공급 과잉 등으로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이 같이 답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는 사안이 있을 때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수출 감소와 공급 과잉 등으로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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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NCC 2공장 매각설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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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8:17:25
- 수정2023-07-04 09:07:43

LG화학이 플라스틱 원료인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여수산단의 NCC 2공장 매각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이 같이 답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는 사안이 있을 때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수출 감소와 공급 과잉 등으로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이 같이 답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결정되는 사안이 있을 때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수출 감소와 공급 과잉 등으로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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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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