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22개 전 시군 확대
입력 2023.07.04 (09:45)
수정 2023.07.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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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22개 전 시군에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021년 장애인콜택시 이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여수와 해남 등 5개 시군 대상 시범사업으로 바우처책시 운행을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올해 7월 담양군이 최종 도입 운행함으로써 전 시군 도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약자 승객을 수송할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도록 하고,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도록 해 배차 지연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2021년 장애인콜택시 이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여수와 해남 등 5개 시군 대상 시범사업으로 바우처책시 운행을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올해 7월 담양군이 최종 도입 운행함으로써 전 시군 도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약자 승객을 수송할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도록 하고,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도록 해 배차 지연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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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22개 전 시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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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9:45:08
- 수정2023-07-04 09:48:07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22개 전 시군에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021년 장애인콜택시 이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여수와 해남 등 5개 시군 대상 시범사업으로 바우처책시 운행을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올해 7월 담양군이 최종 도입 운행함으로써 전 시군 도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약자 승객을 수송할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도록 하고,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도록 해 배차 지연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2021년 장애인콜택시 이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여수와 해남 등 5개 시군 대상 시범사업으로 바우처책시 운행을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올해 7월 담양군이 최종 도입 운행함으로써 전 시군 도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약자 승객을 수송할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도록 하고,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도록 해 배차 지연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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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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