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40분 간 지연…“피해 보상할 것”
입력 2023.07.04 (09:57)
수정 2023.07.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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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에 어젯밤 40분가량 접속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로 인해 생긴 고객 피해에 대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 측은 어젯밤 10시 30분부터 밤 11시 10분쯤까지 약 40분간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거래서비스(MTS)를 이용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오늘(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지연에 따른 접속 장애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접속 장애로 인해 일어난 피해에 대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접속 장애로 거래에 차질을 빚은 사용자들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일 정규장 마감까지 손실액을 확정하고 1:1 문의를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하면 됩니다.
보상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할 수 있고, 모바일로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용에 불편과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로 인해 생긴 고객 피해에 대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 측은 어젯밤 10시 30분부터 밤 11시 10분쯤까지 약 40분간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거래서비스(MTS)를 이용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오늘(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지연에 따른 접속 장애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접속 장애로 인해 일어난 피해에 대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접속 장애로 거래에 차질을 빚은 사용자들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일 정규장 마감까지 손실액을 확정하고 1:1 문의를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하면 됩니다.
보상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할 수 있고, 모바일로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용에 불편과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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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09:57:18
- 수정2023-07-04 09:58:59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에 어젯밤 40분가량 접속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로 인해 생긴 고객 피해에 대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 측은 어젯밤 10시 30분부터 밤 11시 10분쯤까지 약 40분간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거래서비스(MTS)를 이용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오늘(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지연에 따른 접속 장애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접속 장애로 인해 일어난 피해에 대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접속 장애로 거래에 차질을 빚은 사용자들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일 정규장 마감까지 손실액을 확정하고 1:1 문의를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하면 됩니다.
보상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할 수 있고, 모바일로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용에 불편과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로 인해 생긴 고객 피해에 대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 측은 어젯밤 10시 30분부터 밤 11시 10분쯤까지 약 40분간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거래서비스(MTS)를 이용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오늘(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지연에 따른 접속 장애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접속 장애로 인해 일어난 피해에 대해 보상 신청을 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접속 장애로 거래에 차질을 빚은 사용자들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일 정규장 마감까지 손실액을 확정하고 1:1 문의를 통해 보상신청을 접수하면 됩니다.
보상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할 수 있고, 모바일로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용에 불편과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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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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