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비상 경영체제’ 선포
입력 2023.07.04 (10:09)
수정 2023.07.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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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은 정리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 간부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 결의를 밝혔습니다.
또, 사옥과 사택, 유휴 부지 매각도 추진합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정원 감축과 운영비 절감을 해왔지만, 여전히 부채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은 정리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 간부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 결의를 밝혔습니다.
또, 사옥과 사택, 유휴 부지 매각도 추진합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정원 감축과 운영비 절감을 해왔지만, 여전히 부채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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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 ‘비상 경영체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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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0:09:05
- 수정2023-07-04 10:22:50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은 정리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 간부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 결의를 밝혔습니다.
또, 사옥과 사택, 유휴 부지 매각도 추진합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정원 감축과 운영비 절감을 해왔지만, 여전히 부채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해외 투자 사업 등 부실 사업은 정리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올해 임원 등 간부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 결의를 밝혔습니다.
또, 사옥과 사택, 유휴 부지 매각도 추진합니다.
광해광업공단은 2021년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통합 이후 정원 감축과 운영비 절감을 해왔지만, 여전히 부채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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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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