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토양 기준 ‘만족’
입력 2023.07.04 (10:18)
수정 2023.07.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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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 백사장은 토양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지정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납과 카드뮴, 비소 등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서 '만족'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수은과 비소 등이 미량 검출됐지만, 이는 일반 토양에 함유된 자연환경 농도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지정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납과 카드뮴, 비소 등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서 '만족'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수은과 비소 등이 미량 검출됐지만, 이는 일반 토양에 함유된 자연환경 농도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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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토양 기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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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0:18:19
- 수정2023-07-04 11:04:03
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 백사장은 토양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지정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납과 카드뮴, 비소 등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서 '만족'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수은과 비소 등이 미량 검출됐지만, 이는 일반 토양에 함유된 자연환경 농도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지정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납과 카드뮴, 비소 등 토양오염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서 '만족'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수은과 비소 등이 미량 검출됐지만, 이는 일반 토양에 함유된 자연환경 농도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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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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