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서 빗길에 차량 사고…등굣길 부자 ‘참변’
입력 2023.07.04 (14:33)
수정 2023.07.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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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광치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인 40대 아버지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버지가 고등학생인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충격으로 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인 40대 아버지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버지가 고등학생인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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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서 빗길에 차량 사고…등굣길 부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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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4:33:34
- 수정2023-07-04 14:35:30

오늘(4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광치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인 40대 아버지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버지가 고등학생인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충격으로 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인 40대 아버지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버지가 고등학생인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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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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