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신안 어민 등, 일본서 ‘원전 오염수 방류’ 항의
입력 2023.07.04 (15:14)
수정 2023.07.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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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을 비롯한 전남북지역 어민과 진보당 관계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신안의 김성기 어민 등 9명은 오늘(4일)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쿄지부 측에 항의 서한과 국민 서명을 건네는 한편, 팻말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핵 오염수 투기는 전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위협이며, 국제원자력기구 또한 일본과 함께 공범이 될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를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진보당 전남도당 제공]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신안의 김성기 어민 등 9명은 오늘(4일)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쿄지부 측에 항의 서한과 국민 서명을 건네는 한편, 팻말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핵 오염수 투기는 전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위협이며, 국제원자력기구 또한 일본과 함께 공범이 될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를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진보당 전남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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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신안 어민 등, 일본서 ‘원전 오염수 방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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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5:14:20
- 수정2023-07-04 15:17:49

신안을 비롯한 전남북지역 어민과 진보당 관계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항의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신안의 김성기 어민 등 9명은 오늘(4일)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쿄지부 측에 항의 서한과 국민 서명을 건네는 한편, 팻말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핵 오염수 투기는 전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위협이며, 국제원자력기구 또한 일본과 함께 공범이 될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를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진보당 전남도당 제공]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신안의 김성기 어민 등 9명은 오늘(4일)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쿄지부 측에 항의 서한과 국민 서명을 건네는 한편, 팻말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핵 오염수 투기는 전 인류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위협이며, 국제원자력기구 또한 일본과 함께 공범이 될 것"이라며 원전 오염수 방류를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진보당 전남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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