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6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올랐습니다.
월평균 2.1%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1.9%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8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상승 폭 감소는 경유와 휘발유 같은 공업제품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와 도시가스 같은 생활물가지수는 1.6% 상승했고, 채소와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5.5% 올랐습니다.
월평균 2.1%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1.9%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8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상승 폭 감소는 경유와 휘발유 같은 공업제품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와 도시가스 같은 생활물가지수는 1.6% 상승했고, 채소와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5.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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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전북 소비자물가 2.1% 상승…2021년 3월 이후 최저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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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5:40:32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6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 올랐습니다.
월평균 2.1%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1.9%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8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상승 폭 감소는 경유와 휘발유 같은 공업제품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와 도시가스 같은 생활물가지수는 1.6% 상승했고, 채소와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5.5% 올랐습니다.
월평균 2.1%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1.9%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8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상승 폭 감소는 경유와 휘발유 같은 공업제품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와 도시가스 같은 생활물가지수는 1.6% 상승했고, 채소와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5.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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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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