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 2026년 50%로 확대
입력 2023.07.04 (15:55)
수정 2023.07.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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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보육 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기준 36.3%인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을 2026년까지 5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인천형 어린이집 등 ‘공보육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을 신설해 올 연말까지 32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산 영향으로 폐원이 늘어나는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민간 어린이집보다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은 올해 20곳을 새로 지정해 194곳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달에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21곳을 다시 지정했고 오는 9월에는 10곳 이상을 새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를 해마다 60곳 이상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해 기준 36.3%인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을 2026년까지 5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인천형 어린이집 등 ‘공보육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을 신설해 올 연말까지 32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산 영향으로 폐원이 늘어나는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민간 어린이집보다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은 올해 20곳을 새로 지정해 194곳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달에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21곳을 다시 지정했고 오는 9월에는 10곳 이상을 새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를 해마다 60곳 이상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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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 2026년 5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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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5:55:36
- 수정2023-07-04 16:02:45

인천시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보육 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기준 36.3%인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을 2026년까지 5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인천형 어린이집 등 ‘공보육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을 신설해 올 연말까지 32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산 영향으로 폐원이 늘어나는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민간 어린이집보다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은 올해 20곳을 새로 지정해 194곳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달에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21곳을 다시 지정했고 오는 9월에는 10곳 이상을 새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를 해마다 60곳 이상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해 기준 36.3%인 ‘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을 2026년까지 5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인천형 어린이집 등 ‘공보육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을 신설해 올 연말까지 32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산 영향으로 폐원이 늘어나는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민간 어린이집보다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은 올해 20곳을 새로 지정해 194곳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달에 유효기간, 3년이 끝나는 21곳을 다시 지정했고 오는 9월에는 10곳 이상을 새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를 해마다 60곳 이상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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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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