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입시전문 학원 현장 점검
입력 2023.07.04 (16:30)
수정 2023.07.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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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서울의 한 입시전문 대형학원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원이 교습비 부담을 늘리고 시설을 임의로 변경해 한 강의실에 많은 학생을 밀집시켜 수업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접수된 신고 사항 확인과 함께 교습비, 강사 현황, 학원 등록 서류의 현장 게시 등 학원법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차관은 "사교육 카르텔과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현장에 전달돼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해당 학원이 교습비 부담을 늘리고 시설을 임의로 변경해 한 강의실에 많은 학생을 밀집시켜 수업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접수된 신고 사항 확인과 함께 교습비, 강사 현황, 학원 등록 서류의 현장 게시 등 학원법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차관은 "사교육 카르텔과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현장에 전달돼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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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차관, 입시전문 학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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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6:30:15
- 수정2023-07-04 16:31:08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서울의 한 입시전문 대형학원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원이 교습비 부담을 늘리고 시설을 임의로 변경해 한 강의실에 많은 학생을 밀집시켜 수업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접수된 신고 사항 확인과 함께 교습비, 강사 현황, 학원 등록 서류의 현장 게시 등 학원법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차관은 "사교육 카르텔과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현장에 전달돼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해당 학원이 교습비 부담을 늘리고 시설을 임의로 변경해 한 강의실에 많은 학생을 밀집시켜 수업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접수된 신고 사항 확인과 함께 교습비, 강사 현황, 학원 등록 서류의 현장 게시 등 학원법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차관은 "사교육 카르텔과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현장에 전달돼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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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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