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투자 미끼로 16억 원 가로채”…경찰 수사
입력 2023.07.04 (17:02)
수정 2023.07.04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소장은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으로부터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피해자가 많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며,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은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으로부터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피해자가 많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며,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명품 시계 투자 미끼로 16억 원 가로채”…경찰 수사
-
- 입력 2023-07-04 17:02:38
- 수정2023-07-04 17:11:14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소장은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으로부터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피해자가 많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며,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은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으로부터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피해자가 많고 사건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며,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