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미술축제 ‘인사 아트 위크’ 12일 개막

입력 2023.07.04 (17:17) 수정 2023.07.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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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축제 ‘인사 아트 위크(INSA ART WEEK)’가 이달 12일(수)부터 22일(토)까지 열립니다.

인사전통보존회협회가 2006년부터 다섯 차례 개최한 인사미술제의 연장선에서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Art takes alive!)’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선 인사동 화랑 30곳이 참여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작가와의 만남,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주최 측은 “인사동은 이제 젊은이들과 해외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면서 새로운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미술 문화의 중심에 인사동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며, 예술문화의 향유를 모두가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사전통보존회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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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인사동 미술축제 ‘인사 아트 위크’ 12일 개막
    • 입력 2023-07-04 17:17:21
    • 수정2023-07-04 17:23:34
    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축제 ‘인사 아트 위크(INSA ART WEEK)’가 이달 12일(수)부터 22일(토)까지 열립니다.

인사전통보존회협회가 2006년부터 다섯 차례 개최한 인사미술제의 연장선에서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Art takes alive!)’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선 인사동 화랑 30곳이 참여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작가와의 만남,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주최 측은 “인사동은 이제 젊은이들과 해외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면서 새로운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미술 문화의 중심에 인사동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며, 예술문화의 향유를 모두가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사전통보존회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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