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제품 가격도 동결…동원 F&B, 인상 보류
입력 2023.07.04 (18:21)
수정 2023.07.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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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협조 요청에 따라 라면과 제과·제빵 업계가 일부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다른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에도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입니다.
동원F&B는 당초 이달부터 일부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동원F&B는 지난 1일부터 스위트콘 가격을 25% 올리고 황도와 파인애플 캔 등은 14%씩, 자연산 꽁치 통조림도 10%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지만 국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원F&B는 당초 이달부터 일부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동원F&B는 지난 1일부터 스위트콘 가격을 25% 올리고 황도와 파인애플 캔 등은 14%씩, 자연산 꽁치 통조림도 10%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지만 국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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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조림 제품 가격도 동결…동원 F&B, 인상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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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8:21:16
- 수정2023-07-04 18:28:25

정부 협조 요청에 따라 라면과 제과·제빵 업계가 일부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다른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에도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입니다.
동원F&B는 당초 이달부터 일부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동원F&B는 지난 1일부터 스위트콘 가격을 25% 올리고 황도와 파인애플 캔 등은 14%씩, 자연산 꽁치 통조림도 10%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지만 국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원F&B는 당초 이달부터 일부 통조림 제품 가격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동원F&B는 지난 1일부터 스위트콘 가격을 25% 올리고 황도와 파인애플 캔 등은 14%씩, 자연산 꽁치 통조림도 10% 인상할 계획이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지만 국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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