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의원 불구속 기소
입력 2023.07.04 (19:26)
수정 2023.07.04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좌관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1년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A 씨를 강제 추행하고, A 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박 의원을 고소했고,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박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1년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A 씨를 강제 추행하고, A 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박 의원을 고소했고,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박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의원 불구속 기소
-
- 입력 2023-07-04 19:26:52
- 수정2023-07-04 19:33:11

보좌관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1년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A 씨를 강제 추행하고, A 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박 의원을 고소했고,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박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1년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A 씨를 강제 추행하고, A 씨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박 의원을 고소했고,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박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