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 투자 미끼로 16억 원 가로채”…경찰 수사
입력 2023.07.04 (19:47)
수정 2023.07.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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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가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청은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청은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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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시계 투자 미끼로 16억 원 가로채”…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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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19:47:06
- 수정2023-07-04 19:54:12

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가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받아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청은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명품 시계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16명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청은 고소장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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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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