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군산시, 4명 부상 암모니아 누출사고 조사 착수
입력 2023.07.04 (21:45)
수정 2023.07.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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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군산시 등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공장의 가동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전문기관에 사고 배관 정밀 조사를 맡겨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긴 주민 4명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관계 기관은 배관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유출량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의 가동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전문기관에 사고 배관 정밀 조사를 맡겨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긴 주민 4명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관계 기관은 배관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유출량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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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군산시, 4명 부상 암모니아 누출사고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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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4 21:45:19
- 수정2023-07-04 21:57:48

군산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군산시 등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공장의 가동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전문기관에 사고 배관 정밀 조사를 맡겨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긴 주민 4명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관계 기관은 배관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유출량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의 가동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전문기관에 사고 배관 정밀 조사를 맡겨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긴 주민 4명도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제조 공장에서 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관계 기관은 배관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유출량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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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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