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대표팀 귀국…“월드컵에서 더 큰 성과”

입력 2023.07.04 (22:04) 수정 2023.07.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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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9년 만에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대표팀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록 결승전 일본에 지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멋진 경기력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는데요.

대표팀은 11월 인도네시아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강에 도전합니다.

[김명준/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아쉬운 그 부분이 나중에 저희가 월드컵에 나갔을 때 아주 엄청난 자극 동기부여가 돼서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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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이하 대표팀 귀국…“월드컵에서 더 큰 성과”
    • 입력 2023-07-04 22:04:47
    • 수정2023-07-04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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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9년 만에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대표팀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록 결승전 일본에 지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멋진 경기력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는데요.

대표팀은 11월 인도네시아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강에 도전합니다.

[김명준/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아쉬운 그 부분이 나중에 저희가 월드컵에 나갔을 때 아주 엄청난 자극 동기부여가 돼서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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